[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나토(NATO)는 11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 3명 등 총 6명의 다국적군이 사망했다고 11일 밝혔다.다국적군 사망 수는 2개월여 만에 가장 많은 숫자로 올해 들어 총 15명이 사망했다. 미군은 이날 3명의 병사가 아프간 남부에서 작전 순찰 도중에 교전으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프랑스측도 이날 아프간인들과 카불 북동부지역인 알라세이 계곡에서 전투 도중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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