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최고의 가슴은?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영국 모델 킬리 하젤(24)이 ‘2009년 최고의 가슴을 지닌 여성’에 선정됐다고.영국에서 발간되는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독자들을 상대로 인터넷 투표에 부친 결과 하젤이 영국 여가수 셰릴 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케이티 페리 등 쟁쟁한 후보를 물리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가슴 사이즈 32E인 하젤은 이번 투표에서 득표율 20%를 차지했다. 2위가 콜, 3위는 페리다.영국의 유명 남성 잡지 ‘포 힘 매거진’이 지난해 6월호에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리스트에서는 콜이 1위, 하젤이 5위를 차지한 바 있다.호주 출신 가수 대니 미노그와 남성잡지 플레이보이 표지 모델 출신인 킴 카다시안이 이번 인터넷 투표에서 공동 4위, 배우 제니퍼 애니스턴과 제니퍼 엘리슨이 공동 6위에 올랐다.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공동 8위에 올랐다.

속옷업체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급부상 중인 마리사 밀러,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의 연인인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공동 8위를 차지했다.10위는 영국 출신 모델 케이티 프라이스에게 돌아갔다.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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