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노재동 구청장과 이원정 서부경찰서장 등 공무원들이 주민 왕래가 많은 은평문화예술회관 앞길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br />
제설작업에는 다목적 제설차량 3대, 염화캄슐 대형살포기 2대, 각 주민 센터에 염화칼슘 소형살포기 등 8종 82대의 제설장비와 염화칼슘 제설함 넉가래 모래 주머니 등 제설자재를 총 동원, 통일로 등 16개 노선 45.7㎞에 달하는 주요 간선·지선도로와 백련산길 고지대 응암육교 교차로 지하차도 건널목 등 취약지점을 중점으로 제설장비를 집중 투입하고 있다. 이면도로 제설은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주민자율제설작업을 통해 추진하고 이면도로 취약지점 329개소, 간선도로 87개소에 제설함과 염화칼슘 보관의 집에 있는 제설장비를 적극 활용, 주민들이 직접 제설작업에 참여토록 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가능하도록 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