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숲 가꾸기 녹색일자리 발대식’ 무기연기

산림청, “눈이 너무 많이 와 5일 공주서 열릴 행사 일정기간 늦춰”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오는 5일 충남 공주에서 열릴 ‘숲 가꾸기 녹색일자리 발대식’이 무기 연기 됐다. 산림청은 5일 오전 11시 충남 공주 충남산림환경연구소에서 열릴 ‘2010년 숲 가꾸기 녹색일자리 발대식’ 행사를 폭설로 일정기간 늦추게 됐다고 4일 밝혔다.??산림청은 공주에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 가꾸기 녹색일자리 발대식’을 갖고 올 한해 국비 8414억원을 들여 46만ha의 숲을 가꿔 탄소흡수원 확충과 실업문제 해결에 나서기로 했으나 눈으로 행사개최를 연기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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