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모션, 12억 계약해지...불성실법인 예고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에이모션이 30일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에이모션은 이날 지난 2007년 일본기업과 체결한 12억원 규모의 이노폴-디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에이모션은 2008년 4월 전체 경영진이 교체되고 관련 자회사를 매각, 현재 관련사업을 사실상 중단한 상태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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