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S.E.S 출신 슈가 2002년 그룹 해체 7년여 만에 내년 1월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슈는 S.E.S 해체 후 한국과 일본에서 주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 왔으며 다른 두 멤버 유진, 바다와 달리 그간 솔로 앨범을 내놓지 않았다. 뮤지컬 연기에 집중했던 슈는 '뱃보이' '하이스쿨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키워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슈의 솔로 데뷔 앨범은 S.E.S와 차별화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슈는 농구선수 이효성과 연인 사이임을 공개하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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