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보다 54.2% 늘어…입주도 359% 는 1만910가구 예정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내년 중 대전지역에 1만8338가구의 아파트가 지어지고 1만910가구가 입주한다. 29일 대전시가 마련한 ‘2010년 주택건설·공급계획’에 따르면 지역별 아파트 공급량은 ▲동구 3579가구 ▲중구 1034가구 ▲서구 4977가구 ▲유성구 7796가구 ▲대덕구 952가구다. 지역별 아파트 입주는 ▲동구 1673가구 ▲중구 693가구 ▲서구 1593가구 ▲유성구 6753가구 ▲대덕구 198가구다. 특히 유성구 노은 3지구와 서구 관저지구에 보금자리주택이 선보여 15개 단지, 8778가구가 지어진다. 서민과 작은 규모의 가구를 위한 도시형 생활주택도 9개 단지, 642가구가 지어지고 전세값 안정을 위한 공동주택 입주도 18개 단지, 1만910가구가 이뤄진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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