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 3일 만에 100만 돌파…'해운대' 앞섰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김윤석·강동원·김윤석 주연의 영화 '전우치'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2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해운대'는 25일 하루 동안 전국 652개 스크린에서 62만 896명을 모아 전국 누계 112만 1645명을 기록했다.이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해운대'보다 빠른 기록으로 '마더'는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8시 40분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아바타' 역시 3일 간 117만 8410명을 동원했다.'아바타'는 같은 기간 전국 796개 스크린에서 82만 1653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 344만 1738명이다.영화 '셜록홈즈'는 같은 기간 415개 스크린에서 29만 2983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50만 2338명을 모았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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