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김남철 전 와이디 대표 부사장 선임

[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서수길)는 김남철 전 와이디온라인(구 예당온라인) 대표를 CRM 본부장(부사장)으로 신규 선임한다고 24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2002년 대만국립사범대 졸업, 대만 마야온라인 부사장, 와이디온라인 대표이사를 역임한 온라인게임 서비스 및 글로벌 시장 전문가다.
김 부사장은 조직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오는 2010년 1월부터 위메이드의 전사 전략기획 업무 및 게임 서비스 핵심부서인 CRM 본부의 본부장을 맡아, 국-내외 게임 시장 이용자 트렌드 분석 등을 통한 전문성 강화와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에 중점을 둔 전 방위적 운영 조직 운용 업무에 힘쓸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업체로 도약을 위해 내부 조직 체계 경쟁력 확대하고 축적된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보과학부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