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신종플루 백신 추가 공급을 성사시킨 녹십자가 증권가의 엇갈린 평가 속에서 하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5분 현재 녹십자는 전날보다 5000원(3.73%) 떨어진 1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녹십자는 조달청과 신종인플루엔자백신 1250만도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KTB투자증권은 신종플루 백신의 대규모 수출 가능성은 낮다며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한화증권 신종플루 백신의 추가 공급계약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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