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20일 방송분 중 엄청난(도지원 분)과 계솔이(이보희 분)의 깜짝 만남이 지난 주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 오우 8시 58분에 방송한 이 장면은 무려 4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전국기준)를 기록했다.2위는 17일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김현준(이병헌 분)이 저격을 당해 쓰러지면서 최승희(김태희 분)를 바라보는 장면이다. 오후 11시 8분에 방송된 이 장면은 41.6%를 기록했다. 또 20일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 2부 '1박2일' 중 폭설 후 강호동이 "개편 때마다 이 일을 생각해 달라"고 말하는 장면은 40.2%(오후 7시 36분)으로 3위를 차지했다. KBS1 일일드라마 '다함께차차차' 15일 방송분에서 오후 8시 56분 전파를 탄 수현(이청아 분)이 진우(오만석 분)에게 아빠가 자신과 엄마를 모른척하는 이유가 뭐냐고 따져 묻는 장면은 39.6%로 4위가 됐다.또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14일 방송분 중 오후 11시 9분에 방송한 다음회 예고편이 38.9%를 기록해 5위에 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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