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하이투자증권은 22일 디오텍에 대해 스마트폰과 앱스토어 시장 확대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평가했다.이상헌 연구원은 "터치폰의 60%에 필기인식 솔루션이 탑재돼 있고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터치폰 비중 확대에 따라 필기 인식 솔루션의 탑재가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B2C매출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력제품인 필기인식과 전자사전 솔루션은 풀터치 폰 시장이 확대될수록 탑재율이 높아진다. 이에 따라 주요 모바일 운영체제를 보유한 디오텍의 B2C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연구원은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전자사전 디오딕은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에도 상위에 랭크돼 있다"며 "스마트폰과 앱스토어 시장 확대에 따라 큰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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