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트로트가수 태진아가 일본 3대 주요 가요시상식의 하나인 일본유선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화제다.태진아는 20일 도쿄 TBS 공개홀에서 열린 제42회 유선대상 시상식에서 장려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그는 지난 8월 일본에서 싱글음반 '스마나이'를 발표해 데뷔 두 달 만에 일본 유선방송 차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를 얻었다.한편 유선대상은 NHK 홍백전, 레코드 대상과 함께 일본 3대 메이저 가요시상식의 하나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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