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항우연과 만리포중학교 '1사1교 자매결연식' 행사 후 학생들이 항우연이 마련한 모형 로켓 발사 체험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주진)은 과학기술 분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충남 태안군에 있는 만리포중학교(교장 오창호)와 '1사 1교 자매결연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이날 만리포중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자매결연식'에는 항우연과 만리포중학교 임직원 및 학생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1사 1교 자매결연 증서'를 교환했다. 항우연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에 따라 내년 초 만리포중학교 학생들이 나로우주센터 견학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자체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이 하늘과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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