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쌍용차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7325만9424주에 대해 액면가 5000원의 기명식 보통주 3주를 동일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방식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감자비율은 66.67%며 감자 후 자본금 및 발행주식수는 각각 1831억4550만5000원, 3662만9101주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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