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3D 입체영상 관련주들이 이틀간의 조정을 딛고 다시 일제히 반등중이다.LG전자가 스카이라이프와 함께 3D TV를 조기 출시하고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3D주 재상승을 부추기고 있다.16일 오전 9시55분 현재 케이디씨는 전일 대비 300원(9.9%) 상승한 3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 초 500원 하던 주가는 현재 3000원을 훌쩍 넘어선 상황. 아이스테이션(6.6%) 현대아이티(3.9%) 잘만테크(7%)도 줄줄이 급등중이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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