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하씨, KPGA 전무이사로 임명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5일 신임 전무이사에 황성하(48ㆍ사진)씨를 임명했다. 황 전무는 인천고와 단국대 사범대학을 거쳐 1994년 K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1995년부터 올해까지 15시즌 동안 투어에서 활약했으며 2001년에는 경북오픈에서 우승했다. 2004년부터 KPGA 이사로 재임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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