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예방접종
접종은 내년 1월 18일부터 지정된 위탁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접종 당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접종 안내문 또는 진료확인서를 소지하고 방문하면 된다. 비용은 1만5000원. 대상자는 성애병원 충무병원 한강성심병원 등 지정된 위탁 의료기관에 전화, 방문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nip.cdc.go.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에서는 가까운 위탁 의료기관 리스트도 확인할 수 있다. 예방접종 대상자인지 알고 싶거나 안내문을 다시 출력하고 싶은 경우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서 가능하다.한편 기초생활수급자인 경우에는 사전예약이 필요없다. 생후 6개월~미취학아동인 경우에는 14일부터, 임산부인 경우에는 21일부터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각각 아기수첩과 산모수첩, 그리고 기초생활수급자증을 소지하고 영등포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