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회장 한승호, 이하 이노비즈협회)는 1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이노비즈인의 밤 2009' 행사를 개최한다. '희망·창조·소통'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이번 행사에는 정부, 공공기관, 대기업 및 이노비즈기업 임직원 200여명을 초청될 예정이다.행사 1부에서는 문형구 고려대 교수, LG전자 등 이노비즈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인과 근로자, 기관 실무자에 대한 시상식을 연다. 중기청장상 12명, 협회장 표창 15명, 협회장 감사패 6명 등이 시상대에 오를 예정이다.이외에 장기자랑 경연, 네트워크 만찬 등 송년축제 한마당도 마련된다. 한승호 회장은 "매년 이노비즈기업의 발전을 위해 애쓴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로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노비즈기업의 성장 동반자로써, 회원사와 함께 발전하는 협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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