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야간거래 소폭 상승

월물 교체로 거래량은 부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야간거래에서 소폭 상승했다. 거래량은 1000계약을 밑돌면서 부진했는데 동시만기가 끝나면서 월물 교체에 따른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10일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선물 글로벌 거래에서 내년 3월물 지수선물은 정규장 종가보다 0.65포인트 오른 215.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선물은 정규장 종가보다 0.05포인트 낮은 214.60으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시가를 저가로 만들면서 꾸준히 상승했다. 뉴욕 증시 개장후에는 상승폭을 다소 확대하면서 215선에 안착했고 종가를 고가로 만들면서 거래를 마무리했다.전날까지 1000계약을 웃돌았던 거래량은 월물이 3월물로 교체되면서 827계약으로 줄었다. 개인이 58계약, 외국인이 16계약 순매수했다. 기관은 74계약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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