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은평구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 <br />
지난 2006년 8월에는 국내 구립합창단 최초로 ‘예술의 전당’에서 ‘한여름밤의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관록 있는 합창단으로 올해는 이런 아름다운 선율을 함께하기 위해 '찾아가는 은평앙상블'이란 주제로 ‘서울시립노인복지관’ ‘은평의 마을’ 등 소외계층 시설을 방문, 노래 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또 지난달 9일에는 46명으로 단을 편성, 은평구 해외자매도시인 미국 라하브라시를 방문, 라하브라시 커뮤니티센터에서 공연을 가져 음악과 문화교류 등을 통해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이와 함께 UC버클리대 야외 공연과 샌프란시스코 교민의 밤 공연에서 주옥같은 하모니로 교민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는 등 실력을 인정받은 합창단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