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공항철도와 경영컨설팅 협약

계열사 경영목표 달성 촉진을 위한 새 모델 창출 기대

정해범 코레일 감사실장(왼쪽)이 하승열 코레일공항철도 대표이사와 협약서를 펼쳐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코레일과 코레일공항철도(주)가 경영컨설팅 협약을 맺었다. 코레일은 8일 자율 책임경영 지원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코레일공항철도와 경영컨설팅 양해각서(MOU)를 주고받았다고 밝혔다.코레일공항철도(대표이사 하승열)는 지난달 27일 코레일의 계열사로 들어왔다.코레일은 협약을 계기로 공항철도의 기업재무분석, 사업리스크 관리, 기업윤리문화 정착 및 확산 등 경영컨설팅지원을 통해 계열사와의 소통체계 구축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여러 활동들을 벌인다.협약식에 참석한 정해범 코레일 감사실장은 “협약으로 계열사의 경영목표 달성을 촉진하고 동반자적 협력의 새 모델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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