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노재동 은평구청장이 지난해 열린 2009 따뜻한 겨울 보내기 모금행사에서 성금을 넣고 있다.
2010년에는 6억5000만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1일부터 은평구청 구의회 건물 3층 주민생활지원과에 성금·품 접수창구를 개설, 모금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성금·품은 소년·소녀가정, 저소득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등 저소득 소외계층과 실직, 질병 등으로 신체적·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으나 제도상 지원을 받지 못하는 ‘틈새계층’을 지원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또 모금에 뜻있는 지역주민의 접수 편의제공을 위해 이웃돕기 사업 기간동안 각 동주민센터에 상설 모금함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7, 18일 이틀 동안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CJ헬로비전 주관으로 은평구청 현관 로비에서 이웃돕기 특별모금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