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서찬교 성북구청장이 걷기 대회에 앞서 주민과 함께 몸을 풀고 있다.
이날 걷기대회는 오동근린공원 외에도 서울성곽산책로, 북악스카이웨이, 개운산공원 등 8곳에서 동시에 열렸으며 모두 15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성북구는 풍부한 주변 녹지와 공원, 산책로 등의 장점을 살려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걷기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