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연비왕]참가자 주행 끝내고 속속 돌아와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28일 열린 제2회 아시아경제 연비왕 대회 참가자들이 속속 출발했던 경기도 하남 만남의 광장으로 돌아오고 있다.총 64개팀 2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4번째로 출발한 윤재웅씨(서울 마포)가 가장 먼저 돌아왔다.이날 오전 10시11분에 출발한 윤씨는 오후 1시45분에 대회를 끝마쳤다.그는 "처음 출발할 때 차량이 정체됐지만 곧 풀려 제 속도를 낼 수 있었다"며 "평소대로 운전한 것 치고는 생각보다 연비가 잘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그의 차량은 투싼IX로 248㎞ 거리를 달려, 총 연료소모량 16.9ℓ로 측정연비 16.6ℓ, 연비향상율 108.1%를 기록했다.한편 오후 2시30분 현재 5개 팀이 경기를 마쳤으며 나머지 참가차량들도 돌아오고 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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