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 국내 최고의 에코드라이버를 뽑는 ‘2009 아시아경제 연비왕대회’가 28일 오전 경기도 하남 중부고속도로 만남의광장 휴게소에서 성황리에 개막한 가운데 비경쟁 부문에 참가한 차량들이 만남의 광장 출발 282km 친환경 질주를 하고 있다.YF소나타는 종전 4단 자동변속기와 달리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모든 차종에는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기본으로 채택했다. 기존 NF소나타(144마력)보다 10% 이상 높아진 165마력에 이르며, 연비도 리터당 12.8㎞로 12% 가까이 높아졌다.이재문 기자 m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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