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브랜드 설화수는 인삼씨 오일 ‘자음생 진생유’를 내달 1일부터 판매한다. 자음생 진생유는 설화수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아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출시되는 한정상품이다.자음생 진생유는 1년에 단 한 번 채취하는 귀한 햇 인삼의 씨앗에서 짜낸 에센셜 오일로 이 오일은 하나의 인삼 씨앗에서 0.004ml 정도만 얻을 수 있다. 지난 7월에 채취한 인삼의 씨앗에서 얻어낸 오일로 만들어진 이번 제품은 사포닌, 당 단백질, 폴리페놀 등의 활성물질이 함유됐다.스킨 사용 후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펴 바르며 흡수시키고 피부가 많이 건조하거나 당길 경우에는 에센스나 크림에 한방울 정도 섞어서 사용하면 된다.자음생 진생유(20ml)의 가격은 25만원이다.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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