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춤추는 노래박사 하동주씨가 구민을 위한 라이브 콘서트에서 열창을 하고 있다<br />
하동주 강사는 대구 계명대 음대와 명지대 노래강사 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전문 음악가로 현재 구민회관에서 가사업무에 지친 주부들과 스트레스 해소를 원하는 주민들을 위해 노래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최선길 도봉구청장은 “이번 공연은 김장과 가사로 수고가 많은 주부님들 피로를 싹 날려줄 유쾌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구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관람은 무료이며 선착순 6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공연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구민회관(☎ 901~5160-1)로 문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