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서찬교 성북구청장(왼쪽)이 북악산길 보행교 공사 현장을 찾아 점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하늘교'와 '숲속다리'로 이름 붙여진 이 다리들은 각각 석교(石橋)와 목교(木橋)인데 하늘교는 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의 하늘마루와 북악하늘길 3산책로 시점부를, 그리고 숲속다리는 북악하늘길 3산책로 종점부와 북악스카이웨이 산책로의 다모정을 각각 잇게 된다. 완공은 다음달 초로 예정돼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