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레나 옴프 플러스]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윤은혜가 몸매가 훤히 드러난 란제리 패션을 선보였다. 윤은혜는 최근 남성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의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성숙해 가는 여자로서의 모습을 드러냈다.'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최근 패셔니스타로 급부상한 윤은혜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과감한 스타킹과 파격적인 속옷 차림까지 모두 소화한 윤은혜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여성미를 발산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사진제공=아레나 옴프 플러스]
윤은혜는 "개인적으로 옷 입는 걸 좋아한다. 그런데 누가 입혀준다고 그냥 입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맘에 드는, 내가 선택한 옷을 입는다"고 자신의 패션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그는 "패션에 대한 관심은 본능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무난하고 예쁜 옷을 입으면 옷 잘 입었다는 얘기는 들을 수는 있지만 나는 그냥 내가 입고 싶은 좀 재미난 옷이나 디테일이 좋은 옷에 끌려서 입게 된다"고 덧붙였다.촬영을 진행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관계자는 "윤은혜는 어린 나이에 아이돌로 데뷔해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거치며 대중에게 그 성장과정이 노출되면서 성장해온 배우"라며 "오랜 기간 연예계에서 살아남은 스타의 내공이 촬영에서 그대로 묻어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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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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