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희 기자]쌈지가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른 추가상장 물량 부담에 따라 하한가를 면치 못하고 있다. 20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쌈지는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535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급락세다. 쌈지는 지난 18일 공시를 통해 오는 23일 1789만주가 추가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3분기 8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실적 부진도 주가 급락에 한 몫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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