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신영섭 마포구청장과 자원봉사자들이 김장을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KT&G 복지재단(서부복지센터)을 비롯해 마포노인종합복지관 등 지역내 민간복지기관 9곳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가, 지역내 저소득 가정 1700가구에 가구 당 10kg, 총 1만7000kg의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신영섭 마포구청장은 "올해는 특히 경기침체로 모두들 힘든 한해였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은 변함이 없다”며 “사랑이 담긴 김장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 모두가 추위로부터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