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우경희 기자]캐리어에어컨(대표 맥스김)이 ‘2009 소비자선정 대한민국 애프터서비스 만족지수 (KASSI)'에서 일반 에어컨 부문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기술교육’,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및 ‘애프터서비스’ 등의 부분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한 고객서비스 강화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자평했다. 회사는 현재 265개에 이르는 전국 서비스 지정점에서 온오프라인에 걸쳐 직원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서비스 지정점들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제품별 현상 및 문제점을 관련 팀과 공유해 개선 사항을 수립 및 공지한다. 서비스 업무규칙, 서비스점 관리요령, 서비스 기술자료집, 제품교환·환입·환불·변상 관리 요령, 서비스 자재 관리 규칙도 표준화했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의 소리를 십분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애프터서비스 만족지수 1위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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