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금상-중랑지킴이
이번 사진 전시회에서 선보일 작품은 중랑구를 소재로 하는 하천·산 등 자연, 축제 등 각종 행사, 문화재·유적지 등 중랑구 명소와 일상생활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다. 입상작품은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민들로부터 공모를 받아 중랑사진작가협회의 심사를 거쳤다.은상-격파
금상 1점(중랑지킴이), 은상 2점(봉화산 도당제, 격파), 동상 3점(중랑체육공원 야경, 시니어축제, 장미와 아이들)과 입선 30점(휴식 등)이 선정됐다.입상작품 36점의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3시 중랑구청 4층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되며, 상장 수여와 시상금이 전달된다.동상-장미와 아이들
오정락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사진 전시회는 중랑구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지역문화발전과 사진예술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주민과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