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이 5주 연속 주간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선덕여왕'은 평균시청률 43.5%를 기록, 모든 프로그램 중 정상에 올랐다. KBS1 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 가 29.8%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으며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28.4%를 기록,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비드라마부문에서는 KBS2 '해피선데이'가 23.1%의 주간시청률을 기록 1위를 차지했으며 19%를 기록한 '개그콘서트'가 그 뒤를 이었다. SBS '일요일이 좋다 1부-패밀리가 떴다'는 18.7%로 3위를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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