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11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중심상가 3층에 반포지점을 오픈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신설지점은 '고객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라는 전략에 입각해 서울 서초의 새로운 중심주택단지에 위치했다. 지하철 3, 7, 9호선이 교차해 교통이 편리하며 독립된 상담실이 있어 편안한 상담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이재욱 한국투자증권 반포지점장은 "첨단 금융 전문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평생 금융생활 동반자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주식, 펀드,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은 물론 차별화된 금융투자상품과 우수한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선진화된 맞춤 자산관리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한국증권은 지점신설을 기념해 11일 '빼빼로 이벤트'를 실시하며 또 개점 후 1개월간 신규고객을 위해 푸짐한 사은품을 준비했다. 문의는 한국투자증권 반포지점(02-3482-0200)으로 하면 된다.황상욱 기자 oo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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