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미리넷이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펼친다는 소식에 강세다.10일 오전 10시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미리넷은 전날보다 250원(9.73%) 오른 2825원에 거래중이다.이날 미리넷은 KT의 스마트그리드 사업 컨소시엄에 삼성전자, 효성 등과 함께 참여한다고 밝혔다. 미리넷은 '스마트박스'의 개발을 완료해 KT와 함께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이 회사 관계자는 "스마트박스는 인터넷 단말기에 가스나 전기 사용량 데이터를 모아 분석할 수 있는 기구"라고 설명했다.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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