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자동차, '아시아와 세계' 공개 강좌 개최

[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원장 박태호)이 주최하고 한국도요타자동차(대표 치기라 타이조)와 도요타자동차가 후원하는 '아시아와 세계' 제24차 공개강좌가 10일 오후 4시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소천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이번 공개 강좌에서는 하버드옌칭연구소 소장으로 재임 중인 엘리자베스 페리 교수가 미국 베이비 붐 세대의 슬로건인 '신(新) 중국 60년 '중국 정치체제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강연 후에는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현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교수)과 조영남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의 지정토론 시간도 마련돼 있다.한편 '아시아와 세계'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세계 속의 아시아를 연구하는 것은 물론 지적 교류를 통해 상호이해의 폭을 넓힌다는 취지에서 지난 2004년 9월부터 실시되고 있다.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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