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이번 3분기에서 눈에 띄는 실적을 올린 북미·유럽의 아이온 패키지 판매에 대해서 반품은 예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이재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6일 2009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북미·유럽의 경우 소매를 통한 매출, 디지털 다운로드, 엔씨소프트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매출 등 3가지 방법으로 실적이 산출된다"며 "현재 아이온 반품은 예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이 CFO는 이어 "이미 추가 주문이 발주된 상황"이라며 "이번 매출은 여러 상황을 고려해 보수적으로 집계한 것"이라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보과학부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