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대구광역시와 위탁개발 관련 MOU를 맺은 대구 시민회관 조감도.
대구 시민회관은 리노베이션을 통해 대공연장의 내외부 시설을 현대화 고급화하고, 공연지원관은 개축으로 증가되는 면적을 활용하여 근린생활시설 등이 입점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지상1층은 야외 문화광장으로 꾸며지고, 주차공간은 지하2~3층에 마련하여, 총 연면적이 약 1만6463㎡(4980평) 증가될 계획이다.캠코측은 대구광역시와의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하고 있는'공유재산 위탁관리 및 개발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