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거주자 우리 농식품 선물하기 운동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농림수산식품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재외동포와 해외진출 국내기업의 거래처 및 현지종사자 등에게 고국의 정과 맛을 느낄 수 있게 '우리 농식품 선물 주고받기'해외 캠페인을 11월부터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700만 재외동포와 170여만명의 해외진출 국내기업의 현지종사자 등 우리 농식품의 잠재적 구매자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우리 농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특별 한식을 제공함으로써 한식세계화의 붐을 조성하고 농식품 수출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농식품부는 올해 농식품 수출은 세계 경제위기와 환율하락 등으로 인해 53억불 수출목표 달성이 어려울 전망이나, 수출목표 달성을 위해 ‘수출 확대 100일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전개되는 우리 농식품 선물하기 운동도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외교통상부, KOTRA 등 유관기관이 협조하고, 사업 집행은 농수산물유통공사(aT)가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추천되는 선물 품목은 국산 우수 농수산물 10개 품목과 즉석 한식 5개 품목을 선정했으며, 세부내용은 e-리후렛을 제작하여 배포키로 했다.사업 추진절차는 외교통상부와 KOTRA의 협조하에 사전 선물 수요를 파악하고, 수출대행업체 및 해외수입업체를 선정해 해외 최종수요자가 선물을 쉽게 수령할 수 있도록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방식으로 물품을 배달할 계획이다.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농식품 및 한식의 우수성이 더욱 알려지고, 이는 올해 농식품 수출뿐 아니라 2012년 100억불 수출달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10월 30일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제1회 한국 농수식품무역협회 전국대회'에서는 대회에 참석한 150개 회원사가 자발적으로 ‘금년도 수출실적 30% 증액 달성 서명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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