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영식 소장의 웃음 강의
김 소장은 이날 ▲신명나게 웃음을 즐기는 법 ▲행복을 부르는 웃음 ▲웃음치료의 기법 ▲웃음요가 동작 등 웃음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등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특히 단순한 설명식 강의가 아닌 손뼉을 치며 큰소리로 웃는 박장대소 시간에서부터 사자 닭 고양이 등 동물모습을 흉내 낸 웃음, 사발웃음 장사웃음 강강술래 웃음 등 독특하고 다양한 웃음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진다.강의는 지난 9월 15~16일, 10월 6일 3차례에 걸쳐 희망근로자 총 2000여명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웃음치료, 웃음요가 등으로 근로의욕 고취, 삶의 활력까지 되찾는다 한편 지난 10월 6일부터 시작된 강북구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총 35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강북재활용선별처리장,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특수학교, 공공기관 행정보조 등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