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대한생명의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대우증권, 골드만삭스 등 국내외 증권사 6곳이 선정됐다.대한생명은 4일 IPO 우선협상 주관사로 국내 증권사로는 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 동양종금증권 등 세 곳, 해외 증권사로는 골드만삭스와 JP모간, 도이치뱅크 등 세 곳 등 총 6개사를 선정해 통보했다고 밝혔다.대한생명은 생보 '빅3' 가운데 하나로 IPO 규모가 2조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대한생명의 최대주주는 한화그룹으로 6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화건설이 31.54%, 한화가 28.16%, 한화석유화학이 7.30% 등을 소유하고 있다. 예보도 33%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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