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첫 솔로앨범, 청소년 유해 매체물 판정

[사진제공=W]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의 첫 솔로 앨범이 청소년 유해 매체물 판정을 받았다. 3일 오전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이하 청보위)에 따르면 최근 지드래곤 첫 솔로 앨범에 대한 심의를 실시한 결과 '쉬즈 곤'과 '코리언 드림'이 청소년 유해판정을 받았다.'코리언 드림' 경우 비속어가 가사 속에 포함됐다는 점에서 청소년 유해 판정을 받았다. '쉬즈 곤'은 비속어와 유해 약물(술)을 뜻하는 단어가 가사 속에 담겨져 있다는 이유로 청소년 유해물 판정을 받았다. 이번 결정의 효력은 오는 10일부터 발생되며 오후 10시 이전에는 해당 곡을 방송할 수 없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