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법무부는 효성그룹 일가의 해외 부동산 취득 경위와 자금 출처를 검찰이 확인하고 있다는 내용을 지난달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서면으로 보고했다고 1일 밝혔다.검찰에서 효성 일가의 미국 소재 부동산 5건의 거래 사실을 확인했고 현재 해당 부동산의 취득경위 등 전반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법무부는 보고했다.이귀남 법무부장관은 2일 유선호 법사위원장을 만나 이 같은 내용을 직접 보고할 예정이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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