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금일 서울과 중부지방에 차가운 빗방울이 계속 이어진 가운데 밤 사이 돌풍과 번개가 몰아칠 전망이다.31일 기상청에 따르면 밤 사이 중부지방에 돌풍과 번개를 동반한 악천후가 계속되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릴 예정이다. 산간지방은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높다.내일 수두권은 아침부터 점차 맑아질 예정이다. 하지만 기온은 6~7도로 크게 떨어진다. 낮 기온도 서울 12도 정도로 전국적으로 4~12도 가량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다음주 초반 중부지방의 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수요일 낮부터 풀릴 예정이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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