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다음과 오버추어의 제휴에 대해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헌 NHN 대표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오버추어코리아 간 검색 광고 제휴에 대해 "일부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김 대표는 "구글코리아의 광고주가 오버추어코리아와 NHN비즈니스플랫폼으로 유입될 것이기 때문에 부정적 영향은 상쇄될 것"이라고 밝혔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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