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네오위즈게임즈가 내년 1분기까지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 속에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27일 오전 9시28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날보다 1050원(2.59%) 오른 4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증권은 이날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사상 최대 실적은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것 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8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석민 동부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은 매출 670억원, 영업이익 191억원, 순이익 136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이 지속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기존 캐주얼게임들의 강세가 지속되면서 겨울방학 수혜가 확대되는 내년 1분기까지는 사상 최대 실적이 무난하게 지속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구경민 기자 kk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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