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고객콜센터 근무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올들어 전화 문의가 지난해에 비해 15% 늘어나고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민원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전문 상담원을 현재 5명에서 6명을 더 늘리고, 앞으로 추가로 2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불편 해소를 위해 응대율 95%를 달성,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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