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복합리조트 '천안 휴러클 리조트'

경부고속도로 목천IC에서 3분 거리

▲ 천안 '휴러클 리조트' 메인 조감도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충남 천안에 대규모 휴양 리즈트가 조성된다.천안리조트 PFV(대표 문흥수)는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용원리 일대에 조성중인 '휴러클 리조트'의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다. 내년 6월 오픈 예정인 천안 '휴러클 리조트'는 총 74만8000㎡(23만평) 규모의 천안종합휴양관광지 내에 들어선다.천안종합휴양관광지는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천안종합문화예술회관, 골프장, 쇼핑몰, 특급호텔, 승마장이 연이어 들어서 레저와 공연, 쇼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고 사계절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도심형 휴양 리조트라는 것이 특징이다.'휴러클 리조트' 총 4만6000㎡(1만4000평) 중 워터파크가 3만3000㎡(1만평)로 규모면에서 중부권 최대를 자랑한다. 최장의 급류 유수풀 시스템 도입(371m) 및 10종 슬라이드 시설 구비, 최초 쓰나미 슬라이드를 적용해 시설면에서도 뛰어나다. 로마, 스페인, 베니스 등 유럽의 7개 나라 유명 건축물과 유적지를 배경으로 워터파크 공간을 구성했으며 자체 개발한 고급스러운 테디베어인 '테디패밀리'를 기본 컨셉으로 설계해 '테디베어와 떠나는 유럽여행'이라는 스토리가 있는 워터파크라는 것도 특징이다. '휴러클 리조트' 워터파크에는 바데풀, 아이템탕, 이벤트탕 등 다양한 스파 문화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노천 테마 스파와 테라피 마사지 공간도 갖춰 스파를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콘도미니엄은 지하 4~ 지상 10층, 25~85평형 7개타입 총 251실 규모로 백설공주, 피터팬 등 동화 속 공간을 재연한 컨셉룸이 마련된다. 이외에 워크샵이나 세미나가 가능한 컨벤션 시설과 비즈니스 센터도 콘도미니엄 내에 들어선다. 멤버십 회원권은 골드(2580만원), 플래티넘(3150만원), 다이아몬드(4050만원)로 나뉘며 연간 30일을 회원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10년 후 기간 만료 시 전액 환급된다. 창립회원은 전체 구좌의 10% 정도만 모집해 창립 특별 가격을 적용하며 일시불로 납입시에는 약 10%의 추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조인호 리조트PFV 영업본부장은 "휴러클 리조트 주변에는 10여 곳의 골프장들이 밀집해 있어 이들 골프장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통해 회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휴가철에만 이용하는 리조트가 아닌 사계절 언제나 이용 가능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휴러클 리조트'는 서울을 기점으로 90㎞ 떨어져 KTX 34분, 승용차 60분 내 진입이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 목천IC에서 3분거리에 자리하고 있다.입회문의 02)544-2800

▲ 천안 '휴러클 리조트' 워터파크 조감도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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